라스바드의 저서들

[1984] Wall Street, Banks, and American Foreign Policy · 월스트리트, 은행, 미국 외교정책
1984년 대통령 선거에서 '상호협력주의자'들은 결코 패배할 수 없다. 공화당에는 레이건 대통령과 그 후계자인 조지 부시가 있고, 민주당에는 월터 몬데일과 존 글렌이 있는데, 모두 상호협력주의자이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앨런 크래스턴과 '국민통합당'의 존 앤더슨도, 장기적으로 보면 마찬가지로 상호협력주의자이다. 백악관 보좌관 잭 발렌티가 린든 존슨에 대해 한 말을 인용해보자면, 상호협력주의자와 금융 권력의 엘리트는, 1984년의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간에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654
[1983] The Mystery of Banking · 은행의 신비
부분지불준비금제도는 모든 남성, 여성, 그리고 아이들의 삶에 파괴적 영향을 미친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763
[1979] Conceived in Liberty · 자유에서 잉태한: 미국 건국사
나는 개인의 자유가 그 자체로 위대한 도덕적 선, 혹은 액턴 경에 따라 최선의 정치적 선 일뿐만 아니라, 인류가 소중이 여기는 다른 모든 재화들, 즉 도덕적 미덕, 문명, 예술, 과학, 그리고 경제적 변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보고 있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2047
[1979] Education: Free and Compulsory · 자유교육 대 강제교육
'교육'이란 용어를 오직 형식화된 학교 교육에만 사용하는 것은 완전히 부당하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518
[1979] The Betrayal of the American Right · 미국 우파의 배신
나는 모든 정부가 반드시 자유와 전쟁을 치룬다는 점에서, 모든 정부가 악하다고 믿으며, 민주정부 역시 다른 어떤 유형 못지않게 나쁘다고 믿는다. 나는 가장 초라한 인간과 강대한 인간 모두에게 적용되는 언론의 완전한 자유를 믿는다. 나는 조직적 사회생활과 일치하는 행동의 자유를 극도로 믿는다. 나는 주어진 세계를 정복하고, 그것의 구성과 작동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믿는다. 나는 진보의 현실을 믿는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결국 아주 간단하게 요약될 수 있을지 모른다. 나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거짓말을 하는 것 보다 낫다고 믿는다. 나는 노예가 되는 것보다 자유로운 것이 낫다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무지한 것 보다는 아는 것이 더 낫다고 믿는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939
[1974] Egalitarianism as a Revolt Against Nature, and Other Essays · 자연에 대한 반란으로서의 평등주의
정의의 영역에서, 인간의 의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결심만 한다면, 인간은 산을 움직일 수 있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719
[1974] The Case for a 100 Percent Gold Dollar · 100% 금본위 달러를 위하여
제안된 계획이 대부분의 사람에게 불가능할 정도로 '급진적'이고, 또 '비현실적'이라고 여겨진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도 없다.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현상태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모든 제안은 누군가에는 항상 너무 급진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그렇다면, 실행불가능성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유일한 방법은, 현존하는 어떤 조건에서도 결코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인간의 이성을 버리고, 동물 혹은 식물의 태도를 가지고 사건의 흐름에 몸을 맡길 뿐이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551
[1970] Power and Market: Government and the Economy · 권력과 시장: 정부와 경제
사람들이 정부를 반쯤은 신성하고, 사심이 없는 산타클로스 같은 기관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매우 이상하다. 정부는 뭔가 능력을 발휘하거나, 국민을 위한 애정 어린 보살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력의 사용, 그리고 특별히 투표에 대한 선동적 호소를 위해 설립된 것이다. 만약 개인들이 여러 사안에 있어 그들의 이익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자유로이 해당 주제의 민간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그들이 강제적이고 선동적인 기구에 의해 시중을 받는게 더 낫다고 말하는 것은 참 터무니없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2110
[1963] America's Great Depression · 미국의 대공황
경제에서 정부의 상대적 규모가 얼마나 증가하던, 사회적 소비-투자 비율은 소비로 전환되고, 경제침체는 장기화된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2229
[1962] The Panic of 1819: Reactions and Policies · 1819년의 공황
1819년의 공황은 미국 경제사상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현대 팽창-침체 패턴과 유사한 최초의 거대한 금융공황으로서, 경제 문제, 특히 침체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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