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Rothbard A to Z · 라스바드의 모든 것

작성자
머레이 라스바드 (Murray N. Rothbard)
작성일
2019-11-23 19:48
조회
1216


머레이는 움직이는 도서관과 다름 없었다. 그는 엄청난 양의 문헌을 읽고 소화했지만, 결과적으로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어떤 '독창적인' 주장을 한다고 말하는 것을 항상 꺼리고 매우 회의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이 '독창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은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임을 알고 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머레이는 자신의 업적조차 다른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는 데 매우 관대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질문에 조언을 해주는 것도 너그러웠다. 사실, 상상 가능한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그는 당신의 머리 꼭대기 위에 서서 광범위한 설명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또한, 그는 가장 성적이 안좋은 학생들에게도 발전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Murray had a huge library, had read and digested an enormous amount of literature and was consequently a humble man. He was always reluctant and highly skeptical to assume or recognize any “originality” claims. “Originality” claims, he knew, are made most frequently by people with tiny libraries and little reading. In distinct contrast, Murray was highly generous in giving credit to others. And he was equally generous in giving advice to anyone asking. Indeed, on almost any conceivable subject, he was prepared, off the top of his head, to provide you with an extensive bibliography. As well, he encouraged any sign of productivity even among his lowliest students.


비공식 번역명 라스바드의 모든 것
주제어 탈중앙화와 분리독립(Decentralization and Secession)
사회주의(Socialism)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 개요(Austrian Economics Overview)
금본위제(Gold Standard)
간섭주의(Interventionism)
독점과 경쟁(Monopoly and Competition)
페이지 832
ISBN 9781610167000
출처 Mises Institute (링크)

Murray N. Rothbard - Rothbard A to Z (다운로드)

머레이 라스바드에게서 가장 주목할만한 측면 중 하나는 지식의 폭에 있다. 그는 뛰어난 경제학자, 혁명적 정치철학자, 대담한 수정주의 역사가, 심지어 유쾌한 문화 평론가였다. 라스바드는 인용할 가치가 있는 학자 중에선 아마 가장 다작을 했을 것이다.

이 책은 최고의 라스바드 참고서라 볼 수 있으며, 경제학, 철학, 인식론, 윤리학, 역사학, 법학 등 자유주의와 관련된 핵심 주제에 대한 라스바드 발췌 및 인용문을 제공하고 있다.

라스바드는 일 평생 대략 30권의 책, 독립적으로 발표된 100개 이상의 챕터, 그리고 1,000개에 육박하는 학술 및 대중 칼럼을 저술했다.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이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책은 수백개의 주제에 대한 라스바드 고유의 생각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