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스의 저서들

[1952/2019] 자유를 위한 계획이란 없다 · Planning for Freedom; and other Essays
만약 누군가 인간의 실수가능성과 도덕적 나약함 때문에 자유방임주의를 거부한다면, 같은 이유로 정부의 모든 행동도 거부해야 한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2.01 ㆍ Votes 0 ㆍ Views 2792
[1962/2016] 경제과학의 궁극적 기초 · The Ultimate Foundation of Economic Science
진리의 기준은, 그 누구도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고 해도 여실히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2.01 ㆍ Votes 0 ㆍ Views 1916
[1933/2016] 경제학의 인식론적 문제들 · Epistemological Problems of Economics
교환학은 '왜' 인간이 행동하는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교환학은 소비자들이 옳은지, 고귀한지, 너그러운지, 지혜로운지, 도덕적인지, 애국적인지, 아니면 고회에 다니는지를 묻지 않는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1695
[1957/2015] 과학이론과 역사학 · Theory and History
자본주의에 대한 비난은 정당화될 수 없다. 그 신조가 어떤 윤리적 교리 혹은 십계명에 기초하고 있다해도 말이다. 자본주의는 인구를 배로 늘리고, 자본주의 국가의 대중들에게 역사상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제공해주었다. 종교적 관점 역시 마찬가지다. 유아 사망률의 감소, 평균 수명의 연장, 전염병 및 질병, 기근, 문맹, 그리고 미신에 대한 성공적인 방어는 자본주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증거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2085
[1922/2015] 사회주의 · Socialism: An Economic and Sociological Analysis
모든 합리적 행동은 경제적이다. 모든 경제적 활동은 합리적 행동이다. 모든 합리적 행동은 최우선 순위의 개인적 행동이다. 오직 개인만이 생각한다. 오직 개인만이 이성적이다. 오직 개인만이 행동한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2163
[1944/2012] 관료제 · Bureaucracy
최악의 법도 관료제의 폭정보다는 여전히 낫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1966
[1949/2011] 인간행동 · Human Action
인간행동학은 이론적이고 체계적이지, 역사적이거나 자연과학이 아니다. 인간행동학의 학적 주제는 구체적인 환경적, 우발적, 개별적 상황과 무관한 모든 인간의 행동이다. 따라서 그 인식은 순수하게 형식적이고 보편적이며, 물질적 내용이나 상세한 특성과는 무관하다. 인간행동학의 목표는, 그것의 학문적 가정과 추론을 이미 함축하고 있는 모든 경우에 정확히 유효한 지식을 찾는 것이다. 인간행동학의 진술과 명제는 경험에서 파생되지 않으며, 논리학이나 수학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선험적이다. 따라서 따라서 경험을 근거로 검증이나 반증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3132
[1912/2011] 화폐와 신용의 이론 · The Theory of Money and Credit
화폐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화폐적 기능 외에도 그 자체가 하나의 경제적 재화로서, 다른 원인에 기초한 교환가치를 이미 보유해야만 하다. 일단 이 조건을 충족해서 기능하게 된 화폐는, 교환가치의 원천이 존재하지 않게 된 경우에도 화폐로서의 가치는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화폐의 가치는 전적으로 교환 수단으로서의 기능에만 기초할 것이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3282
[1990/1999] 경제적 자유와 간섭주의 · Economic Freedom and Interventionism
시장경제의 으뜸은 소비자다. 소비자들은 구매 또는 불매를 통해 누가, 어떻게, 무엇을, 어떤 품질로, 얼마나 생산해야 하는지 결정한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가장 시급한 요구를, 비용 측면에서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기업가, 자본가, 토지 소유주는 어쩔 수 없이 폐업하거나 선도적 지위를 잃게 될  것이다. 기업 사무실과 연구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과학적 이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도구와 장비를 새산하기 위해 과학 연구의 가장 복잡한 성과를 응용하느라 바쁘다. 기업이 크면 클 수록, 변덕스러운 대중의 변화하는 수요의 충족을 위해 생산 활동을 조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자본주의의 근본원리는 대중에게 공급하기 위한 대량생산이다. 기업의 지위를 결정하는 것은 대중의 안목에 달렸다. 시장경제의 으뜸은 서민이다. 그들은 항상 옳은 고객이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2099
[1941/1999] 개입주의: 경제적 분석 · Interventionism: An Economic Analysis
통제받지 않는 시장경제는, 기업가와 자본가의 이기적인 집단 이익의 관점에서는 결코 유리한 체제가 아니다. 시장경제의 요구는 집단 혹은 개인의 특별한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동의 복지를 배려하기 때문이다. 자유시장경제의 옹호자는 부자를 위한 이기적인 이익을 옹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업가와 자본가야 말로, 특별한 이익을 위해 또 그들 보다 더 효율적이고 활동적인 경쟁자와의 경쟁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개입주의를 요구한다. 시장경제의 자유로운 발전은, 부자의 이익이 아니라 민중의 이익을 위해 권장되는 것이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ㆍ 2019.11.23 ㆍ Votes 0 ㆍ Views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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