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The Free Market and Its Enemies: Pseudo-Science, Socialism, and Inflation · 자유시장과 그 적들: 유사과학, 사회주의, 인플레이션

작성자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작성일
2019-11-23 17:21
조회
842


인간 정신이 넘어설 수 없는 지점은 언제나 존재한다. 즉 아무리 노력해도 더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영역은 점점 더 뒤로 밀려나고 있다. 자연의 힘은 과거에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수준 이상으로 해명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지식은 언제나 반드시 '궁극적으로 주어진' 지점에서 멈출 수 밖에 없다.
There is always a point beyond which the human mind can go -- a realm into which inquiry brings no more information. Through the years this frontier has been pushed farther and farther back. Natural forces have been traced back beyond what was formerly considered "ultimate" human knowledge. But human knowledge must always stop at some "ultimate given."


비공식 번역명 자유시장과 그 적들: 유사과학, 사회주의, 인플레이션
주제어 시장경제(Free Markets)
간섭주의(Interventionism)
페이지 81
ISBN 9781572462083
출처 Mises Institute (링크)

Ludwig von Mises - The Free Market and Its Enemies: Pseudo-Science, Socialism, and Inflation (다운로드)

이 책은 미제스 강연의 녹취록을 묶어 출판한 것이다. 경제학 및 그 반대자들, 유사과학과 역사적 이해, 행동하는 인간과 경제학, 유사과학으로서의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주의, 자본주의와 인간의 진보, 화폐와 인플레이션, 금본위제의 중요성과 부활, 경기변동과 화폐 및 신용 등의 주제에 대한 미제스의 강의를 이 책에서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플라톤이 고대 세계에 미친 영향, 루소의 역사적 위치, 영국과 유럽대륙에서의 자유주의의 역할, 푸앵카레와 아인슈타인의 영향, 그리고 은행에 대한 19세기의 논쟁 등, 미제스의 다른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주제도 수록되어 있다.

우리들 중 그 누구도 강사로서 미제스 아래에서 직접 공부할 기회느 없지만,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그 느낌을 알 수 있을지 모른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 (Ludwig von Mises) 2019.11.23 추천 0 조회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