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덕 교수의 주요 저서

[2019] 국가주의 시대의 경제와 사회
이 책은 미군정에서 3공화국까지의 경제와 사회가 국가주의 체제였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그때의 경제와 사회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유의미한 교훈을 얻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교훈은 지금도 상당 부분 유효하다. 왜냐하면 지금도 경제체제로는 간섭주의, 정치철학적으로는 국가주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2528
[2017] 신분제와 자본주의 이전 사회
역사를 설명하고 이해하기 위하여, 저자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학을 채택한다. 즉 주류경제학 또는 신고전학파 종합을 부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류’ 경제학이지만 그것은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학보다 많은 점에서 ‘실재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1 ㆍ 조회 1669
[2015] 교육도 경제 행위다 – 교육의 미시경제학적 분석
수요자인 학생과 공급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다양한 교육은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자본주의 원리가 도입되어야 가능하다. 교육은 비경제적인 요소가 일부 있지만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경제행위임이 분명하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742
[2015] 경기변동이론과 응용 – Austrian Business Cycle Theory
경기변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학이 유일하다. 즉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학만이 경기변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오래전부터 발전시켜 왔다는 것이다. 그 결과 경기변동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또는 정책도 오스트리아학파만이 유일하게 제시하고 있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1 ㆍ 조회 1527
[2014] 경제학과 역사학 – 오스트리아학파의 방법론과 인식론
이 책의 일차적인 목적은 인간행동학, 경제학, 역사학 등의 기초가 되는 방법론과 인식론적 문제에 대한 오스트리아학파의 연구를 소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현 시점의 오스트리아학파의 방법론과 인식론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이 분야의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루트비히 폰 미제스 이후의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종합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작금의 주류 경제학으로 일컬어지는 신고전학파 또는 신고전주의의 방법론인 실증주의 또는 범물리주의(pan-physicalism)와 기타 방법론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337
[2013] 복지국가의 미래 – 덴마크와 스웨덴의 고민
이 책은 덴마크와 스웨덴이 지향해 온 복지국가 체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직접적으로는 복지제도 또는 복지국가는 간섭주의 또는 사회주의의 다른 이름일 뿐이기 때문이다. 『복지국가의 미래』는 간섭주의, 사회주의 등의 철폐를 주장하며 복지제도 도는 복지국가 체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복지제도를 제외한 다른 경제정책과 제도도 동시에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743
[2009]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이론과 화폐·금융제도
2009년의 국제 금융위기는 경기변동의 일부분이고 경기변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기변동 이론이 유일하다. 오스트리아 학파에 따르면, 정부가 통화량을 증가시켜 정부가 규제한 이자율을 자유시장에서 결정되는 이자율, 즉 자연이자율보다 낮게 만들면 붐과 버스트로 이어지는 경기변동이 발생한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464
[2009] 국제 금융위기와 신자유주의
작금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자유주의를 폐기할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실행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금융위기가 반복되는 것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692
[2007] 권리, 시장, 정부
자유의 억압과 위기의 반복을 초래하지 않으려면 발권시장을 포함한 화폐와 금융 제도를 자유시장이 되도록 개혁하는 일이 21세기에 인류가 해야 할 일임에 틀림없다.
전용덕 ㆍ 2019.11.23 ㆍ 추천 0 ㆍ 조회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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