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ursue the Cause of Liberty: A Farewell to Congress · 자유의 원인을 추적하다: 의회를 떠나며

작성자
론 폴 (Ron Paul)
작성일
2019-11-23 01:11
조회
1762

우리를 대표하는  정치인의 도덕적, 헌법적 의무는 자유의 보호이다.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승산이 없는 전쟁을 일으키며, 우리 시민의 파산과 경제 혼란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다.
The moral and constitutional obligations of our representatives in Washington are to protect our liberty, not coddle the world, precipitating no-win wars, while bringing bankruptcy and economic turmoil to our people.

비공식 번역명 자유의 원인을 추적하다: 의회를 떠나며
주제어 큰 정부(Big Government)
자유시장(Free Markets)
페이지 64
ISBN 9781610165563
출처 Mises Institute (링크)

Ron Paul - Pursue the Cause of Liberty: A Farewell to Congress (다운로드)

이것은 2012년 11월 14일 론 폴이 하원의회를 떠나며 남긴 고별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론 폴은 권력의 중심에서 보낸 좋은 시절을 추억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자를 통해 우리는 연방정부와 그 세력을 키우려는 ‘정신병적 권위주의자’에 의해 저질러진 폐해에 대한 파괴적인 비난과 더불어, ‘지적 각성’과 자유로의 복귀를 부르짖는 그의 명확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다. 론 폴은 그가 전 생애 동안 고수해온 원칙을 요약하고, 강한 확신과 함께 제시한다. 이것은 사실 ‘퇴직 연설’이 아니다. 이것은 ‘작별인사’다. 그가 더러운 워싱턴을 발로 걷어차내고, 다시 그의 인생을 생산적인 곳으로 되돌려 놓기 위한 시작점이다.

론 폴의 비서실장이자 미제스 연구소의 창립자인 류 락웰은 서문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론 폴은 ‘반-정치인(anti-politician)’이다. 그는 유행에 뒤떨어진 진실을 말하고, 대중에게 알랑거리기 보다는 교육을 하며, 온 세상이 그를 적대할 때에도 원칙을 옹호한다. 우리가 미래로 나아갈 때, 론 폴에게서 받을 수 있는 영감은, 그의 진실된 언변과 대중교육을 중요시하는 그의 권고이다.( Ron is the anti-politician. He tells unfashionable truths, educates rather than flatters the public, and stands up for principle even when the whole world is arrayed against him. It’s Ron’s truth-telling and his urge to educate the public that should inspire us as we carry on into the future.)”